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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로 가족여행

티티비코 예약하고 갔어요.

방이 예뻐서 다른 방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사장님이 손님 없는 방을 

보여주셔서 룸투어를 했어요.

그네소파가 있는 방은 완전 취향저격!

방을 바꾸고 싶었지만 저녁에 손님이

오신다고 그래서 못 바꿨어요ㅠㅠ

다음에 오면 꼭 큰방으로 예약해야지!!!

펜션 강아지들이랑 함께 사진도 찍고

부모님이랑 가서 심심할까바 걱정했는데

강아지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엔 정들어서 헤어지기가 싫었지만.

아! 특히 저녁에 숯불로 구웠던 고기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향이~ㅎㅎ

정말 외국에 온 것 같았던 파밀리아힐.

​학생들과 1박2일

학원 학생들과 단체로 놀러갔는데

인테리어 보고 다들 반해버렸어용ㅋㅋㅋ

처음엔 다들 티비만 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잔디밭에서 족구도 하고

베드민턴도 치면서 다들 더 친해졌어요.

특히, 강아지들 무지 귀여워요~~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ㅜ

학생들이 다락방이 제일 좋았데요!

자기들 아지트라고 올라오지 못하게 했어요.

남자아이들이라 소리지르고 뛰어 놀아서

​민폐가 아닌가 걱정도 되었는데...

고기 먹을때 직접 기른 쌈채소도 서비스로

주시고 너무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당^^

다음엔 스키타러 올께요! 번창하세요!

​힐링 그 자체

사진 보고 반해서 주저없이 예약했는데

실물도 너무 예뻤던 펜션이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산이 둘러쌓여 있는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예뻤어요.

외국에서 가져오신 소품,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셔서 예뻤구요,

은은한 나무향이 제일 힐링이었어요.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셔서

여자끼리 여행가도 무섭지 않았어요.

가족끼리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거나

연인과 분위기 한껏 내고 싶으시면

추천해드리는 펜션입니다.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휴가는 오디와 함께

사장님~ 저희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몇달 전 펜션을 방문했던 대전 자매입니다.

그때 오디주 만든다고 열심히 오디 주우러

다녔는데 지금 딱 먹기 좋을때가 됐어요!

구슬땀으로 열심히 줍는 저희를 보면서

안타까우셨는지... 그 전에 따두셨던

오디 한 그릇을 주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만들어서 달라고 하셨는데

호호호 저희가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모처럼 언니랑 대명비발디 가려고

찾아보다가 예약한 펜션인데

우려와 달리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또 놀러갈께요. 감사합니다. 

​여자들의 밤

연이어 붙어버린 3일의 연휴를 만끽하고자

오랜만에 여자 넷이서 뭉치기로 했다.

대명비발디파크 펜션 찾다가 주방이 너무

예뻐서 예약한 파밀리아힐 펜션!

가격도 착하고 아기자기했던 방ㅎ

웬만한 주방집기 다 있고 와인잔도

있어서 분위기 잡기 좋았다.

안주 세팅해 놓고 인생샷 여러장 찍고!!

스키타고 와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난방 따뜻하게 틀어주셔서 셋이 꿀잠!!

다른 펜션에 비해 조금 더 들어가긴 하는데

오히려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도로가

안 보여서 우린 그게 제일 좋았다~

숲속의 통나무집이 생각나는 곳.

욕조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만족한다.

작은 생일이벤트

여자친구 생일이어서

양평에 있는 파밀리아힐 펜션 예약했어요.

픽업 문의하려고 전화했는데 

사장님이 픽업 안된다고 하셔서

다른데 갈까 고민하다가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결국 차 빌려서 갔어요.

나무 집이라 화제위험 때문에 초를 키면

안된다고 하셔서 살짝 멘붕이 왔지만..

사진만 빨리 찍고 끄라고 양해해주셔서

무사히 생일 이벤트를 마쳤네요~

외관을 봤을때는 그냥 나무집이다 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객실 깨끗하고 딱

여자들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특히, 거울로 만든 방은 정말 좋았어요.

거기다 가격이 착해서 부담도 없고ㅋ

커플들 가면 진짜 좋아할 것 같아요!

 

​베드민턴 동호회

형들이랑 베드민턴 치러 왔어요.

맨날 민박 잡고 놀다가 이번엔 펜션 왔는데

진작 몇 만원 더 주고 펜션 올걸 ㅋㅋㅋ

주말인데도 가격 저렴하고

서울이랑 가까워서 오기 편해요.

펜션에서 15분정도 운전하고 나가면

레포츠센터가 있어서 실컷 버닝하고

남자들끼리 고기 8인분 사서

시원한 맥주에 바베큐 했어요.

무척이나 개인적인 의견으로

내가 가본 곳 중에 제일 좋았어요.

​앞으로 동호회 모임은 펜션으로 고고!

 

동아리 MT 왔어요

미세먼지 심한 도시에서 탈출해서

자연경관 좋다는 파밀리아힐 펜션 도착! 

우리는 딱 6명이라서 티토피칼에서 묵었는데

깨끗한건 물론이고 넓어서 좋았다.

펜션 예약할 때 화장실이 제일 중요한데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곰팡이가 있거나 눅눅하지 않았음.

샤워용품도 있고 휴지도 있고

수건도 인원에 맞게 구비완료:)

같이 온 사람이 우리집보다 낫다고~

저녁 되니까 불빛에 달려드는

곤충과 나방이 때문에 불편했지만

시골이라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원래 제 집인 마냥 누워서 얘기하다가

폭신하고 침구에서 스르륵 잠이 듬.

아침엔 바베큐하고 남은 고기 넣어서

김치찌개 끓여 먹고 (해장 제대로다) 

강아지들이랑 단체사진 찍고 마무리했다.

스노우보드 입문기

추천 받고 방문한 파밀리아힐 펜션!

스키장이랑 가깝다고 해서 갔어요.

 

믿을 만한 지인이 추천해줘서

별로 걱정 안하고 갔지만ㅋㅋㅋ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너무 좋으네

룸상태, 화장실, 부엌, 침실 쵝오!

 

얼른 짐 풀고 사장님한테

키 받아서 스키장으로 향했다. 

초보운전이라 꼬불꼬불한

마을길을 속도 낮춰서 운전했더니

 한15분 정도 걸림^^; 그래도 가깝다.

야심차게 스노우보드 처음 도전해보고

추워서 몇번 안타고 일찍 돌아왔지만..

객실에서 마스크팩 붙이고 우리끼리

노는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서 넘 좋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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